This war of mine 너무 쉽다 .

This war of mine - 디스워오브마인 - This war of m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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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s war of mine 을 형이 하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 .

그냥 그런 게임인 줄 알고 지나쳤는데 .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보고 .

오오~ 재미있어 보인다 !! 하고 시작한 게임 입니다 .

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전멸하고 . 난리가 났었는데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어나서 ..

너무 쉬워졌습니다 .

능숙해지면 당연한거 아니야 ??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.

개인적으로 느끼는 개선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.

일단 생존을 목표로 게임을 한다면 . 정해진 루트대로만 재료를 모으고 . 

설치를 하면 너무나 쉽게 엔딩을 볼 수가 있습니다 .

그런데 저는 조금 하드코어하게 하고 싶어서 .

강탈과 물물교환 생존법을 택하였습니다 .

여기서 게임의 부실한 점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다 .

첫번째는 초반 10~ 15 일간 준비만 해야 합니다 . 

굶어 죽지 않으려면 15 일도 빠듯합니다 .

초반 자유도가 없다는 점 입니다 .

어쩔 수 없다고 치고 두번째 문제로 들어가봅시다 .

초반에 고생해서 여유를 찾으면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. 죽는게 아니고 엔딩이 나와버립니다 .

여유를 찾았으면 이제 좀 놀게끔 해줘야 하는데 . 허브도 키워보고 싶고 . 

뭔가 설치도 해보고 싶은데 . 해피 엔딩이 나와 버립니다 . 

세번째는 다른 사람이 집에 침범을 당하면 . 피해본 것이 없는데 . 멘탈붕괴 상태가 됩니다 .

벽수리 . 철문 다 소용없고 . 그냥 막 침투합니다 .

침투를 하는 것은 좋은데 . 피해 본 것이 없는데 강제적인 정신피해는 치료법도 없고 .

말도 안되는 게임 요소 같습니다 .

네번째는 약탈 당하지 않는 무적의 요리 입니다 .

게임이 쉬워지는 가장 큰 요소 중에 하나인 요리입니다 .

음식이 썩지도 않고 . 약탈도 당하지 않아서 . 요리를 30 일치를 만들어 놓으면 .

집에서 룰루랄라 잠만 자도 해피 엔딩입니다 .

조금 더 어렵고 . 조금 더 현실적으로 만들었으면 패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.

하드코어 하게 하고 있는데 . 빈집이 털릴때 마다 

정신붕괴가 와서 항상 자살을 해버리거나 . 가출을 하네요 .

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. 자유도가 너무 없어요 . 정석대로 하면 쉽고 ..

초반정석은 

도구제작대설치 - 빠루(쇠봉) - 침대 - 삽 - 

가스버너 2단까지 - 메인제작틀 업그레이드 - 집수리 - 해피엔딩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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