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App추천-안드로이드/Game-게임

rymdkapsel ( 라임드캅셀 / 림드캅셀 ) 은 어떤 게임인가요 ??

rymdkapsel ( 라임드캅셀 / 림드캅셀 ) 메인화면




라임드캅셀이라는 게임을 소개를 접하고

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을 찾아 보았습니다 .


그래픽만 보았을 때는 무료게임인줄 알았는데 ,

유료네요 .. 가격은 무려 4500 원 ..




게임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.

좌측 상단에 테트리스 모양의 도형들이 보이고 , 길을 연결해서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.


어때요~ 저 잘 하죠 ?? ㅋㅋㅋ




시작한지 5 분도 지나지 않아서 멘붕에 빠졌습니다 .

왜 건설을 안하는 거니 !!


인터넷을 뒤져봐도 건설하는 방법은 나와있지가 않습니다 ..

아래 사진 처럼 건설을 해서 발전해 나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..




건설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, 시스템을 알아봅시다 ..

상단을 보면 , 7 가지 메뉴가 보입니다 .


갈색은 도로


핑크색은 핑크자원

하늘색은 하늘자원

녹색은 녹색자원

노란색은 노란자원


파란색은 방호구 ( 외계 생명체와 싸울수 있다 )

주황색은 밥집 이다 . ( 일꾼 최대치가 2 명 증가한다 )


영어도 모르고 검색하기도 귀찮아서 , 

게임하는데 지장이 없는 선에서 설명을 하였습니다 .




게임을 시작하면 자원이 제일 시급합니다 .

하늘자원녹색자원 그리고 노란자원은 자연적으로 무한생산이 됩니다 .

핑크자원은 우주공간에 보이는 핑크광물 옆에다가 건물을 지어서 자원을 모아야 합니다 .


초반 자원공급처가 생성되면 , 방호구를 만들고 외계인의 공격에 방어를 해야합니다 .



게임을 보고 있으면 , 외계 생명체가 처음에 자신의 영역을 침범했으니 ,

경고를 하는데 , 경고를 무시한 인류들이 자원을 채광하고 ,

유적들을 조사하니 쫓아내려고 , 계속적으로 공격하는 듯 합니다 .



방호구를 만들었으면 , 밥집을 지어서 일꾼을 늘여봅시다 .. 




정석대로만 건설하고 , 자원을 모으고 , 인구를 늘려서

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 ..




조작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에 소비한 시간을 제외하면 ,

2 판만에 모든 유적을 조사하였습니다 .


유적조사를 마치면 , 유적위에 빛이 생겨납니다 .




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, 간단하게 클리어

엔딩 감상을 ...




하려는데 , 게임이 끝나지 않습니다 ..

미션이 4 개의 유적을 조사하고 ,

28 번의 외계인의 침략을 막아내고 ,

마지막 문장은 45 분간 뭔가를 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..


그래서 26 번의 외계인 침략을 막은 후 무참히 학살 당했습니다 .

4 개의 유적만 조사하면 끝나는 줄 알고 방심하는 틈을 노려

외계인에게 당했습니다 .. ㅠㅠ




나에게 라임드캅셀의 조작법을 알려주 고마운 영상을 올리며 마칩니다 .





게임의 장점은 꼭 필요한 요소만을 사용하여 
게임성 , 디자인 , 음향 모두 짱짱맨 !!

단점은 유료라는 점과 같은 맵의 반복으로 
짧지 않은 플레이 타임이 쉽게 질릴 수 있는 점이 있겠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