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빌메이커 는 어떤게임 인가요 ?

아프리카TV 에서 우연히 봤지만,

에휴 .. 또 바하무트 같은 것이 하나 나왔구나 ...

하고 넘어 갔었는데,

우리형이 카톡으로 초대를 해왔다 .. 이눔의 광고는.. ㅎ

* 메인화면

만렙은 50 으로 알고 있다 .

* 아레나에 갈때 자주보는 화면

* 카드강화 및 파티구성 화면

* 프로필 화면이다 .

가방이 99 칸으로 한정되어 있는 점이 NG 다 .

카드가방도 약 100 칸인데, 턱없이 부족하다 .

운영진들이 유저의 말에 귀를 많이 기울여준다는 점이 이게임의 강점 !!

* 밀리언아서로 따지면, 각성요정 출현화면이다 .

* 일반 전투화면

강적이건 약한적이건 똥카드를 준다 .

* 퀘스트 진행화면

1번 카드나 2 3 번 카드를 열어도, 이미 결과가 정해져 있다 .

아무거나 선택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온 다는 것이다 .

이것을 건의했더니, 내가 생각했던 시스템이랑은 다르지만

그래도 랜덤으로 바꿔주었다 .

카드를 고르면 랜덤으로 결과가 나오고, 1 2 3 번을 고르면 각각의 값이 나오도록 패치 되었다 .

카드 뽑기를 하면, 지독하게 좋은 카드가 안나오는데 ..

피버타임이라는 것이 있어서, 30 분동안 좋은 카드 나올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

똥카드 나오는건 똑같다 .

가방도 100 칸으로 너무 작아서, 패치 전까지 꼼작도 못하는 지경이다.

그래도 운영진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4 월달 안으로 패치를 해준단다 ..

게임의 장점은

개성있고 세련된 일러스트 캐릭터카드 .

TOC 의 장점만을 살린 게임구성 .

유저의 불만에 귀를 기울여주는 서비스 .

단점은

언밸런스한 게임균형 .

현금에 눈독을 들인 게임구성 .

극악의 카드 드랍률 .

목적없는 게임 스토리 .

있으나 마나한 동료 시스템 .

턱없이 부족한 인벤 ( 가방공간 )

최근 가장 크게 놀랐던 점은

일본게임 틀까지 똑같은 것 같아서 놀랐다 .

일본 CM 을 봤는데, 데메를 벌써 수출했나 ? 했더니 ..

다른 게임이다 .. 확실한 정보가 아직 없어서 찾아봐야 한다 .

* TOC 의 가장 큰 매력은 카드 뽑기가 아닐까 ?

달리 다른영상은 보이지가 않는다 . ㅎ